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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신곡 ‘찡하게 짠하게’로 컴백…감성보컬의 귀환

정재욱, 신곡 ‘찡하게 짠하게’로 컴백…감성보컬의 귀환

기사승인 2015. 08.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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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가수 정재욱이 감성보컬로 무장한 신곡 '찡하게 짠하게'로 컴백한다.


정재욱은  2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디지털 싱글 신곡 ‘찡하게 짠하게’ 음원과 함께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곡의 분위기와 가사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리릭 비디오(Lyric Video)’ 영상을 동시에 공개한다.


정재욱의 신곡 ‘찡하게 짠하게’는 보아 '사랑해요', 신혜성 '왜 전화했어', 린 '보통 여자', 조성모 '행복했었다', 브라이언 '가지마', V.O.S '어느 날 어느 곳 어디선가' 등 발라드 대표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주옥 같은 감성 발라드 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하정호의 곡으로, 간결하고 절제된 가사와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되는 노래는 후반으로 갈수록 뜨거워지는 감정만큼이나 드라마틱한 편곡과 어우러져 웰메이드 발라드에 목말라있던 대중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겨준다.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심혈을 기울인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정재욱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피아노 멜로디의 드라마틱한 편곡과 정재욱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 그리고 제목에서 주는 강렬한 느낌과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내용을 담은 가삿말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무한반복 청취하게 만든다.


한편 정재욱은 지난 1999년 데뷔해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Season in the Sun', ‘가만히 눈을 감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7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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