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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데코, 국내최초 ‘앱 론칭 이벤트’ 실시

라인데코, 국내최초 ‘앱 론칭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5. 08.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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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데코_완두콩
캠프모바일은 폰꾸미기 애플리케이션(앱) 라인데코가 국내 최초로 중국 앱마켓 완도우지아와 ‘앱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의 4대 로컬 앱마켓인 완도우지아는 올 4월부터 자사 마켓에서 론칭하는 글로벌 인기 앱을 소개하는 앱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완도우지아 앱 안에 메인 커버 이미지 및 배너에 앱을 추천하는 이벤트로, 내부의 심사를 거쳐 추천될 앱이 선정된다.

지금까지 ‘플립보드’ ‘모뉴먼트 밸리’ 등이 완도우지아 앱 론칭 이벤트에 소개된 바 있으며, 라인데코가 10번째로 선정됐다.

선정 이유에 대해 완도우지아는 “라인데코가 보유한 1만건 이상의 꾸미기 콘텐츠 및 런처 기능 등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완도우지아 앱 론칭 이벤트는 지난 27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라인데코를 소개하는 모바일 웹페이지(http://wdj.im/e3)도 별도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라인데코는 중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라인데코 배터리 위젯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 비율 90%에 달하는 라인데코는 풍부한 콘텐츠와 높은 사용성으로, 다양한 글로벌 플레이어로부터 협업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며 ”이번 완도우지아와의 협력 역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좋은 신호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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