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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예린·소아름, 30일 KIA-넥센전서 시구·시타

‘미스코리아’ 김예린·소아름, 30일 KIA-넥센전서 시구·시타

기사승인 2015. 08. 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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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20·왼쪽)과 미 소아름(22). / 사진=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2015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20)과 미 소아름(22)이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KIA는 “광주 출신의 김예린과 전남 여수 출신의 소아름이 평소 KIA의 열혈 팬이었다”며 “이들을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에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예린은 “KIA 팬으로서 꼭 한 번 시구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아 영광”이라며 “고향에서 하는 시구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소아름은 “항상 팬으로서 경기를 지켜봤는데 직접 시구를 하게 돼 정말 뜻깊다”면서 “저희 미스코리아들의 시구·시타로 KIA가 좋은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예린과 소아름은 지난달 10일 열린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각각 선과 미로 뽑히며 각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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