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재단은 내달 9일 서울 중구 태성빌딩에서 ‘제35차 한반도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전 통일부 차관)은 이날 포럼에서 ‘개성공단의 현황과 정책적 함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철호 주식회사 개성상사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한반도미래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 국제학술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한반도’를 위한 싱크탱크 역할과 함께 ‘통일지도자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남북한 청년들의 미래지도자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