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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구 국토차관, 추석 대수송 대비 KTX 안전점검

여형구 국토차관, 추석 대수송 대비 KTX 안전점검

기사승인 2015. 08. 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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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이 2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수색역을 탖아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이 28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추석 대수송 대비 KTX 정비와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여 차관은 “철저한 차량정비로 고장을 미리 예방해 안전한 명절 고향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차량정비단에 당부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신칸센 화재사망사고와 관련, KTX의 화재 안전 계획과 시험 시연 결과를 확인한 뒤 “철도 화재 예방과 사고 초기 대응은 승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여 차관은 또한 이날 서울 은평구에 있는 수색역을 방문해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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