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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하정우 이상형 “친구처럼 평생 같이 살 수 있는 사람”

‘나 혼자 산다’ 하정우 이상형 “친구처럼 평생 같이 살 수 있는 사람”

기사승인 2015. 08. 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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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하정우 이상형 "친구처럼 평생 같이 살 수 있는 사람"/나혼자 산다 하정우

'나 혼자 산다' 하정우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에게 "요즘 누구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없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에 김용건은 "뭐하냐"고 묻자 하정우는 "촬영하고 운동한다"며 "김용화 감독은 45살에 (장가)가라고 그런다.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생각을 못한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김용건과 가장 큰 이슈는 결혼"이라며 "외모적인 이상형은 있었는데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 친구처럼 평생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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