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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마마무, 조영남 ‘딜라일라’ 열창에 선배 가수들 “실력 있다” 극찬

‘불후의 명곡’ 마마무, 조영남 ‘딜라일라’ 열창에 선배 가수들 “실력 있다” 극찬

기사승인 2015. 08.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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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마마무

그룹 마마무가 전설을 비롯한 선배 가수들에게 극찬 세례를 받아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번안가요 특집에 출연한 마마무는 조영남의 ‘딜라일라’를 선곡, 감성적인 하모니와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윤형주는 “원래 남자노래인데 마마무의 노래를 듣고 나니 여자 노래라는 착각이 들 정도다”고 극찬했다.


바다는 “화성이 뭔지 알고 부르는 실력 있는 걸 그룹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불후에서 찾은 보석 같은 존재다. 오늘 출연한다고 해서 팬이라고 고백하려고 했다”고 숨겨둔 팬심까지 고백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바다, 김태우, 팝핀현준&박애리, 황치열, 알리, 벤, 투빅, 마마무, 조정민, 옥탑방작업실 등 총 11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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