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에게 “너랑 있으니까 좋다” 거침 없는 애정 표현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에게 “너랑 있으니까 좋다” 거침 없는 애정 표현

기사승인 2015. 08. 29. 18: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부끄럼쟁이 남편 육성재가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선사하며 능글남(?)으로 진화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2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백숙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다.


육성재는 닭이 나오자 다리를 뜯어서 자신부터 챙기는 조이를 보며 “너랑 있으니까 좋다”, “너를 보며 먹으니 더 맛있다”는 등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전과 달리 능글능글 열매를 먹은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육성재에 조이는 “적응이 안 된다”며 어색해하면서도 기분 좋아했다.


육성재는 “만약에 가상 남편이 내가 아니었어도 좋았겠냐”고 묻고, 이에 조이는 “아니다. 오빠라서 좋다”, “오빠는 뭘 해도 좋다”고 직설적으로 답했다.


육성재는 조이의 직설적 대답에 “나한테 콩깍지가 제대로 쓰였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