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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현석, 복싱 실력 공개 ‘상남자 포스 작렬’

‘인간의 조건’ 최현석, 복싱 실력 공개 ‘상남자 포스 작렬’

기사승인 2015. 08.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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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현석

최현석이 그동안 숨겨왔던 파워풀한 복싱 실력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5회에서는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태호-박성광이 김장 대비 배추 모종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최현석이 완벽한 기역 자(ㄱ)의 복싱 자세와 풀파워 하이킥을 선보이며 상남자 포스를 제대로 드러냈다.


최현석은 쉬는 시간, 샌드백을 들고 나타났다. 정태호와 조정치는 복싱 글러브까지 착용한 최현석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 최현석이 샌드백에 “원, 투!”하고 쨉을 날리자 파워풀한 아우라에 압도된 듯 모두의 눈이 고정되어 떨어지지 못했다.


정태호와 조정치는 “형! 쨉 하고 난 다음은 뭐야?”라며 최현석의 실력에 관심을 높였고 이에 최현석은 “쨉 치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치면, 자리를 바꿔서 왼쪽 치는 거야”라며 의기양양하게 우월한 복싱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최현석이 긴 다리를 활용해 ‘풀파워 하이킥’을 날리자, ‘퍽’하는 소리와 함께 샌드백이 휘청거렸다. 이 과정에서 최현석은 키 190cm의 우월함과 기역 자의 반듯한 비주얼, 그리고 파워풀한 킥 파워를 과시하며 압도적인 상남자 포스를 발산했다.


이에 정태호는 “우와!”하고 감탄하며 하이킥으로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 ‘미르코 크로캅’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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