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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충원, ‘서유리 그리기 대회’ 참가 “예뻐서 그리기 어려워”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충원, ‘서유리 그리기 대회’ 참가 “예뻐서 그리기 어려워”

기사승인 2015. 08. 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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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충원

김충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드로잉 교실을 선보였다.


김충원은 현재 ‘김충원 아트스쿨’ 대표로 지난 1979년 KBS 방송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김충원의 그림교실’을 통해 90년대 어린이들에게 쉽게 미술을 알려주며 ‘한국의 밥 로스’, ‘국민 그림 선생님’으로 불렸다.


29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첫 출연한 김충원은 “채팅창이 너무 빠르게 올라간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네티즌이 요청한 토끼그림을 단 1분 만에 완성하며 변함없는 놀라운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잠시 후, 김충원 방을 찾아온 서유리의 권유로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서유리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김충원은 “서유리는 그리기 어려운 얼굴”이라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김충원은 그 이유에 대해 “서유리는 예쁜 얼굴인데다 어려보이는 얼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서유리는 김충원에게 “선수시네요”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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