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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올 시즌 2번째 야구장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올 시즌 2번째 야구장 방문

기사승인 2015. 08. 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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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29일 2015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을 찾았다. 경기 시작 후 한 시간 정도가 지난 오후 7시 경 도착한 김 회장은 포스트시즌에 도전하고 있는 한화를 응원했다.

한화의 구단주도 겸하고 있는 김 회장이 한화의 경기를 직접 찾은 것은 올 시즌 두 번째다. 김 회장은 지난 21일에도 한화와 KT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대전구장을 찾은 바 있다.

구단 관계자는 “김 회장은 올 시즌 한화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선전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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