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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이혼 발표 전 녹화서 “집안엔 항상 일이 있다”

‘마리텔’ 김구라, 이혼 발표 전 녹화서 “집안엔 항상 일이 있다”

기사승인 2015. 08. 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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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이혼 발표 전 녹화서 "집안엔 항상 일이 있다" /사진=MBC "마리텔' 방송 캡처
 '마리텔' 김구라가 이혼을 공식 발표하기 전 방송에서도 집안일에 대해 언급했었다.

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트루 비어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맥주에 대한 방송을 만들어가는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전문가를 불러 맥주의 역사, 독일의 맥주 문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김구라는 방송을 진행하며 땀을 뻘뻘 흘렸다.

이에 김흥국은 그의 땀을 닦아주며 "집안에 무슨 일 있니?"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집안엔 항상 일 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해당 방송 녹화는 지난 23일로, 김구라가 이혼을 공식 발표하기 전에 이뤄졌다. 

김구라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직접 보도자료를 내고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녹화는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이뤄졌지만, 방송은 이혼소식이 전해진 뒤 전파를 타 그의 집안 언급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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