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리텔’ 김새롬, 이찬오에 “서유리에 와인 권했냐” 폭풍 질투

‘마리텔’ 김새롬, 이찬오에 “서유리에 와인 권했냐” 폭풍 질투

기사승인 2015. 08. 30. 08: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마리텔' 김새롬, 이찬오에 "서유리에 와인 권했냐" 폭풍 질투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리텔' 김새롬이 서유리를 질투했다.

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새롬은 김구라의 방송에, 이찬오는 오세득의 방송에 각각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는 "김새롬은 여신이다. '갓새롬'"이라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찬오는 김새롬이 맥주를 콘텐츠로 진행되던 김구라의 방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 제보에 "역시 내 이상형. 마시고 있어 방송에서 또? 역시 내 와이프"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새롬 역시 이찬오가 옆방에 와 있다는 채팅방의 글을 보고 반색했다.

그러나 이때 채팅창에는 이찬오가 서유리에게 와인을 건넸다는 소식과 함께 "이찬오 서유리 보고 싱글벙글"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김새롬은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속상해했다.

김구라는 "남편이 정 불안하면 가봐라. 안주 가지러 가는 척 습격해라"고 했고, 김새롬은 "안주 좀 얻어올까요?"라며 옆방으로 출동했다. 서유리는 이찬오의 와인 권유를 거절했던 상황. 

김새롬은 서유리에게 와인을 줬냐고 물었고, 이찬오는 "줄뻔했다"라며 있는 그대로를 말했다. 

옆에 있던 오세득은 "마음을 줬다"라며 둘 사이를 이간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