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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 “실력으로 지적듣는 건 자존심 상하는 일”

‘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 “실력으로 지적듣는 건 자존심 상하는 일”

기사승인 2015. 08.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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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측은 지난 27일 효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티저에서 효린은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이며 ‘씨스타 메인보컬’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효린은 티저를 통해 “잘할 수 있다. 실력으로 지적을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결승에서 효린은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래퍼의 1라운드 공연 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유빈, 효린, 예지, 길미,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문수아가 등장해 스폐셜 무대를 꾸몄다. 


효린은 “할줄 아는 것 딱 하나 쌈닭이었지. 아마 땅을 파봐 10원 하나 나 올라가. I Tried. 더 높은 곳을 위해 발악하며 둥지를 텄지. 니들이 찬양하는 Respect. 이제 내가 보여줘. Huh”라면서 뛰어난 랩을 선보여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는 헤이즈와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총 11명의 여자래퍼가 출연한다. 오는 9월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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