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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송창의, “좋은 에너지가 잘 전달 됐기를 바란다” 종영 소감

‘여자를 울려’ 송창의, “좋은 에너지가 잘 전달 됐기를 바란다” 종영 소감

기사승인 2015. 08. 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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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송창의

배우 송창의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 중 한 아버지의 부성애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순애보 등을 농도 짙은 열연으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은 송창의(강진우 역)가 마지막 인사를 보내온 것.

송창의는 “지난 4개월 동안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더 뜻 깊었다”며 함께한 배우, 스태프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엔 부담도 됐고, 진우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했지만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진우 캐릭터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좋은 에너지들이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30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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