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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오늘(30일) 품절녀 된다…4세 연하 일반인과 비공개 예식

한고은, 오늘(30일) 품절녀 된다…4세 연하 일반인과 비공개 예식

기사승인 2015. 08. 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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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한고은이 오늘(30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한고은은 30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양가 친지들만 초대해 소규모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고은의 예비 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졌다.

한고은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는 아직 없고, 계획은 아직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를 갖고 싶다"며 "프러포즈에서 반지를 받았다.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이 났다. 내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고은은 이날 비공개 결혼식 이후 따로 일정을 맞춰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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