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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박건형 강성진과 남다른 우정과시…“연락은 10년 전이 마지막”

‘런닝맨’ 송지효, 박건형 강성진과 남다른 우정과시…“연락은 10년 전이 마지막”

기사승인 2015. 08. 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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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런닝맨' 송지효가 박건형 강성진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한 박건형, 강성진과 10년지기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까지 자타공인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게스트와 멤버들의 만남부터 이날은 특별했다. 각각의 닉네임을 소유한 게스트들은 콜택시 기사들로 분해 런닝맨 멤버들의 콜을 기다리며 오프닝 시작부터 팀 구성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것. 서로를 쫓고 쫓는 추격전을 보이며 짜릿한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했다.


한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간단한 근황 토크 중 송지효는 박건형, 강성진과의 10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흐르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마지막 연락은 언제?”라며 물었고 송지효는 “10년 전이요”라며 멋쩍은 듯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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