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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철봉·달리기 등 고난도 체력훈련도 거뜬 ‘이동국 흐뭇’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철봉·달리기 등 고난도 체력훈련도 거뜬 ‘이동국 흐뭇’

기사승인 2015. 08. 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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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이동국이 쌍둥이 설아-수아와 막내 대박을 위한 체력 단련 교실을 오픈했다.
3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 오둥이네 말괄량이 쌍둥이 설아-수아와 막내 대박은 아빠 동국이 선수로 뛰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 숙소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설아-수아가 아빠 동국에게 고난도 체력 단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설아는 24개월 아기답지 않은 남다른 팔심을 자랑했다. 얼굴이 새빨간 사과가 될 때까지 철봉을 꼭 잡고 30초나 버티며 아빠 동국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어 설아는 물을 가져다 달라는 아빠의 요청에 “물 가따 줘요? 잠깐 기다리데요”라고 말하며, 잔디밭을 총총걸음으로 뛰어다니는 여유까지 발휘하며 ‘이동국 체력 단련 교실’의 우등생에 등극했다.
 
반면에 수아는 달리기에 재능을 보였다. 선착순 달리기 대결에서 ‘우등생’ 설아를 제치고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를 선보인 것. 그런가 하면 아직 걸음마도 못 뗀 대박은 역시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임을 입증하듯 축구공에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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