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송일국 방해단 결성 ‘웃음 만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송일국 방해단 결성 ‘웃음 만발’

기사승인 2015. 08. 31. 05: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송일국과 함께 종이배 레이스에 참가했다.
 
3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가 송일국이 직접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대한-민국-만세 호를 타고 종이배 레이스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삼둥이에게 왕자배를 만들어 주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던 송일국이 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삼둥이가 종이배 레이스 출전을 위해 4시간 안에 종이배를 만들어야 하는 송일국의 방해꾼을 자처한 것.
 
방해꾼 첫 타자로 나선 만세는 도통 종이배 만들기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더니 급기야 놀이터에서 신발을 버리고 나타나 송일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민국은 종이배의 중요부위를 만드는 절묘한 타이밍에 화장실이 급하다며 아빠를 찾아왔고, 대한은 티라노를 꺼내달라고 외쳐 송일국을 멘붕에 빠트렸다. 설상가상으로 옆 팀의 거북선을 발견한 삼둥이는 거북선 놀이에 푹 빠져 송일국의 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