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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뇌출혈 수술 이력에 ‘진짜사나이’ 퇴소 위기…“하늘이 무너져”

박규리, 뇌출혈 수술 이력에 ‘진짜사나이’ 퇴소 위기…“하늘이 무너져”

기사승인 2015. 08. 3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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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박규리가 퇴소 위기에 놓였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특수부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혈관 기형으로 뇌출혈 수술을 받은 박규리는 이날 신체검사를 받으며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정밀 신검을 받게 됐고, 멤버들은 간절히 입소를 원하는 박규리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신경외과를 찾은 박규리는 “보통 뇌질환은 4, 5급 판정을 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집으로 갈 수도 있다”는 군의관의 말에 당황했다. 

박규리는 “노력해서 왔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절박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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