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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진짜사나이’ 입소 전 역대급 4차원 모습 “조울증 폭발”

신소율, ‘진짜사나이’ 입소 전 역대급 4차원 모습 “조울증 폭발”

기사승인 2015. 08. 3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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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신소율이 그간 볼 수 없었던 4차원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소율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 훈련소로 향하는 도중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소율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다가 흐느끼기를 반복했다. 또 그는 이상한 자세로 잠들었다가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안 찍으면 안 되냐”고 말하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약 15분이 흐르자 신소율은 “지X 타임 끝났다. 15분 지났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신소율은 자신에게 조울증 증세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는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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