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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변명시리즈③] 결혼 전 다이어트 과연 옳은 선택?...“‘결혼 전 다이어트’는 NO!”

[카드뉴스-변명시리즈③] 결혼 전 다이어트 과연 옳은 선택?...“‘결혼 전 다이어트’는 NO!”

기사승인 2015. 08. 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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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1. 결혼 전 다이어트는 악몽의 시작이다. 

다이어트는 신부, 신랑을 지쳐보이게 하고 행복하지 않아 보이게 한다. 우리가 배고파하면서도 행복한 신부를 본 적이 없는 이유는 그런 신부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 당신의 결혼 상대도 함께 극심한 고통에 빠진다. 
갑자스런 단기 다이어트는 자기 파괴의 길이다. 하는 것도 보는 것도 고통스럽다.

 

3. 이미 충분히 힘든 상황인데 다이어트까지? 
결혼 준비는 길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식이요법, 격한 운동까지 병행한다면 즐거운 결혼에 앞서 더욱 스트레스만 쌓인다. 

4.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미 결혼을 한 이들은 결혼 준비를 두고 하루종일 매달려야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결혼식까지 힘을 내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한 때, 저칼로리 다이어트 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5. 드레스를 입었을 때, 더 예뻐보일까?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한 저칼로리 다이어트 등은 몸무게는 빠지게 해주지만 근육도 같이 줄어들게 한다. 근육들이 빠진 몸은 몸매의 선을 무너트려 드레스를 입었을때 몸매가 살아나지 않는다. 

 

6. 당신의 추억을 망칠 수 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라면 당연히 아름다운 결혼식을 평생 기억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단기간의 저칼로리 다이어트, 탄수화물 억제 다이어트 등은 의식을 몽롱하게 만들어 또렷하게 기억하는 것을 방해한다. 

7. 즐거운 일을 방해한다. 
결혼 준비는 힘들지만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단기 다이어트는 결혼 준비의 즐거운 일들을 즐겁지 못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예식장의 뷔페를 선정할 때, 웨딩 케이크를 골라야 할 때 맛도 보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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