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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정가은, 8.5등신 포즈로 김정민 견제 “비교하지마”

‘위기탈출 넘버원’ 정가은, 8.5등신 포즈로 김정민 견제 “비교하지마”

기사승인 2015. 08. 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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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정가은 김정민 
 배우 정가은이 김정민을 견제했다. 
31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건강미가 넘치는 ‘건강 몸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가은, 김정민,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서있는 것만으로도 화려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정가은과 김정민은 서로의 몸매를 칭찬하는 듯 디스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가은은 “김정민 보다 내가 좀 더 등신(?)”이라며 8.5등신 포즈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콜라병 몸매, 호리병 몸매’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정가은은 소싯적 자신의 몸매 때문에 자동차 사고가 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연인 즉 나레이터 모델로 이름을 날린 대학교 시절 나레이터 활동 중 운전 중이던 운전자가 자신의 몸매에 눈을 떼지 못해 그대로 길에 차를 박았다는 것. 
 
또한 이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김정민은 자신의 업 된 엉덩이를 있게 한 특별한 운동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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