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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신금호 등 4곳

9월 서울 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신금호 등 4곳

기사승인 2015. 09. 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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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26가구 공급
부동산
9월 서울 아파트 분양 예정 지역
9월 서울에는 서초구 2곳, 성동구 2곳서 총 392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계획이다. 최고 35층 8개 동 전용 59~133㎡의 일반분양 203가구(전체 751가구)로 구성된다. 서원초가 단지와 붙어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반포고·세화고·세화여고 등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도보 1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 반포IC와 가깝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서초동 1331-1번지 일대에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고 32층 5개동 전용 84~134㎡ 규모다. 총 593가구 중 1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2호선 강남역과 가깝다. 아파트 주변에는 서이초·서운중·은광여고·서울교대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4일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금호를 분양한다. 지하3층 지상 15층 1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84~141㎡. 총606가구 중 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성수대교와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을 이용해 강남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응봉산과 한강공원도 가깝다.교육시설로는 옥수초·광희중·금호고(2017년 3월 개교예정)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신금호’ 분양을 다음달 4일 시작한다. 지하 4~지상 21층 17개 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 규모다. 이 중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단지 앞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금호초·금북초·동산초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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