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술 젤리’도 유행 지났다!...‘마시는 술’ 아닌 ‘먹는 술’ 만드는법 5가지

‘술 젤리’도 유행 지났다!...‘마시는 술’ 아닌 ‘먹는 술’ 만드는법 5가지

기사승인 2015. 08. 31. 15: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9700193461_d7d41a74c2_o
출처=/플리커
한 때 거미베어 등 젤리를 소주에 잠기게 두고, 하룻밤이 지나면 먹는 술 젤리가 이색 파티 음식으로 유행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술 젤리가 아닌 먹는 술 만드는 법 5가지를 소개했다.

4430720126_d7e261c116_o
출처=/플리커
1. 파인애플+코코넛 럼
칵테일 피냐 콜라다를 좋아한다면 파인애플과 코코넛 럼의 조합도 좋아할 것이다. 파인애플을 사각에 가깝게 조각내 코코넛 럼에 담구어, 흡수되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애플
출처=/인스타그램
2. 사과+캬라멜 보드카
사과는 그래니 스미스 애플이나 아오리 사과가 좋다. 사과를 작게 조각내 캬라멜 보드카에 잠기게 놔두어 흡수시킨다면, 설탕과 캬라멜이 없이도 달콤한 사과를 만들 수 있다.

수박
출처=/인스타그램
3. 수박+데킬라
‘더운 여름 밤의 맛’ 약간의 소금과 라임을 넣은 데킬라를 머금은 수박은 여름의 맛이 난다.

4. 체리+스파이스드 럼
보통 럼주여도 상관없다. 럼을 빨아들인 체리는 향긋하면서도 럼주의 달콤한 맛이 배가 된다.

인스타그램
출처=/인스타그램
5. 딸기+휩 크림 보드카
딸기에 생크림을 얹어 먹는 디저트의 ‘술 버전’. 보드카를 머금었음에도 딸기는 더 달콤해진다.

원문기사 바로가기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