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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사회적경제 종사자’ 명랑운동회 개최

서울시 노원구 ‘사회적경제 종사자’ 명랑운동회 개최

기사승인 2015. 08. 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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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사회적경제 명랑운동회
노원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 5일 ‘2015 제2회 노원 사회적경제 종사자 명랑 운동회’를 개최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9월 5일 오전 10시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서 ‘2015 제2회 노원 사회적경제 종사자 명랑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경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자부심을 향상시키고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11개 △협동조합 44개 △마을기업 2개 △자활기업 3개 △마을네트워크 3개 △시민사회단체 18개 등 구 소재 사회적경제 종사자 및 가족 약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16개로 협동 파도타기, 큰 공 굴리기, 단체줄넘기, 지네발 릴레이, 계주달리기 등 팀 협동형 참여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참여자들을 위해 ‘어린이 놀이영역(zone)’을 별도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고리던지기,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노원사회적경제 종사자 명랑운동회가 상호 교류의 장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의 상호 연대와 네트워크 활성화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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