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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세차데이트, 홀딱 젖은 채 물장난도 알콩달콩

‘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세차데이트, 홀딱 젖은 채 물장난도 알콩달콩

기사승인 2015. 09. 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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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물장난 데이트를 즐겼다.
 
1일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 6회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종갓집 식구들에게 비밀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여기에 차명석(류수영)은 고스펙 미모의 여성과 맞선에 나선 것으로 예고됐다. 풋풋한 썸 기류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에 변화가 생길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별난 며느리’ 제작진이 종갓집 마당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인영과 차명석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종갓집 마당에서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의 미션으로 명석의 차를 세차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인영과 차명석은 세차 미션을 수행하며 한껏 신난 모습이다. 선루프를 열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오인영부터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차명석까지, 두 사람의 유쾌상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엇보다 호스로 물장난 중인 오인영, 차명석 커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에 흠뻑 젖은 채 해맑게 웃으며 거침없이 물폭탄을 날리는 오인영과 이를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는 차명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가는 짓궂은 장난과 리액션으로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별난 며느리’측 관계자는 “다솜과 류수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 연기 덕분에 더욱 리얼한 웃음과 달달한 예쁜 장면이 만들어졌다”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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