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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6년형 올란도 1.6 디젤’ 사전계약 실시

쉐보레, ‘2016년형 올란도 1.6 디젤’ 사전계약 실시

기사승인 2015. 09. 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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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란도 번트 코코넛
쉐보레가 1일 ‘2016년형 올란도 1.6 디젤’에 대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올란도 디젤은 16일 본격 판매가 개시된다.

4기통 1.6CDTi 디젤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올란도 디젤의 최대 출력과 토크는 각각 134마력, 32.6㎏.m에 달한다. 복합 공인연비는 13.2㎞/ℓ(고속주행연비 15.2㎞/ℓ, 도심주행연비 12.3㎞/ℓ)다.

외관 컬러는 기존 모델에 번트 코코넛과 블루 아이즈 두 색이 추가됐고, LT프리미엄과 LT세이프티 사이에 새롭게 LT 컨비니언스 트림이 추가됐다.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고급형 2278만원 △LT 프리미엄 2465만원 △LT 컨비니언스 2578만원 △세이프티 2716만원 △LTZ 프리미엄 2784만원 △LTZ 세이프티 2819만원 △스페셜에디션 다이나믹 패키지 2664만원이다.

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올란도 1.6 디젤 출시로 올란도가 패밀리카 시장의 강자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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