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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승호-채수빈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포토]유승호-채수빈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5. 09. 0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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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디엠지를 쏴라"는 슬로건으로,분단 70년과 세계 각지에서 계속되는 분쟁에 주목한다.소통의 도구이자 평화의 매개인 카메라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이를 상징하는 DMZ를 주시해야 한다는 취지다.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총 4개 부문에서 9개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총 651편의 작품 중 본선에 오른 34편의 작품은 국제경쟁 12편, 아시아경쟁과 한국경쟁에 각 8편, 청소년경쟁에 6편이다.

광복 70년을 맞이해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가 주최하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6일 고양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전야제를 열고, 9월 17일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동안 다채로운 다큐멘터리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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