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개팅, 첫 데이트에서 남성들이 하는 거짓말 6가지

소개팅, 첫 데이트에서 남성들이 하는 거짓말 6가지

기사승인 2015. 09. 02. 09: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ouple-692708_1280
소개팅, 첫 데이트에서 남성들이 하는 거짓말 6가지. 출처=/픽사베이
설레고 신나는 첫 데이트, 누구나 자신을 좋게 포장하고 꾸며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한다.

이와 관련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남성들이 첫 데이트에서 하는 거짓말 6가지를 소개했다.

1. “여기는 한번도 와 본적 없지만...”
아마도 그가 선택한 그 레스토랑은 그의 단골집일 것이다. 당신 이전에도 소개팅 여성과, 아니면 또 다른 여성 1, 2 등과 함께 첫 데이트를 했던 장소일지도 모른다.

2. “난 하나도 안추워요”
춥다. 겨울이라면 분명 그도 추울 것이다. 하지만 그는 춥다고 하는 여성에게 목도리, 후드 등을 양보하지 않는 나쁜 남자로 보이기 싫어 당신에게 따뜻한 목도리를 양보했을 수 도 있다.

couple-532013_640
출처=/픽사베이
3.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는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100% 믿을 수는 없다. 전 여자친구를 잊기 위해 당신과의 데이트에 나섰을 수도 있다.

4. “전 여자친구와는 서로 합의 하에 헤어졌어요”
서로 헤어지자고 합의하고 헤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야기는 묻지 말자. 그의 옛 연애 사정을 알게 되면 결국 머리가 아픈 것은 당신이다.

5. “네 제 회사는 좋은 곳이에요”
아무도 첫 데이트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을 것이다. 그는 당신에게 회사의 불평불만을 말하지 않기 위해 참고 있는 것이다.

6. “네, 주말에는 좀 바쁘죠”
주말에는 누구나 하루 쯤은 편하게 쉬고 싶은 날도 있다. 그러나 첫 데이트에서 약속이나 친구가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꾸며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원문기사 바로가기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