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희가 화제인 가운데 장결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결희는 지난 6월2일 파주NFC에서 열린 U-17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승우가 부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승우는 원체 잘하는 선수다. 승우가 부럽기보다는 나의 개인적인 기량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에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
이어 장결희는 "승우와 비교되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선은 내가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장결희는 "드리블과 움직임은 승우보다 잘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외모는 승우가 낫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