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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일 ‘동래 꿈에그린’ 견본주택 개관

한화건설, 2일 ‘동래 꿈에그린’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15. 09. 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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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건설은 2일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들어서는 ‘동래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46~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732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366가구 △84㎡B 366가구 등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아울러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4베이 설계,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위치하며, 온천천 시민공원 등 인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다. 또 현재 복선화 공사가 진행 중인 동해남부선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매워 쉬워질 전망이다.

아울러 부산의 ‘교육 1번지’로 알려진 동래구에는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지역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홈플러스를 비롯한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350m를 걸어 나가면 온천천 시민공원이 나온다. 약 9917㎡ 넓이의 수민어울공원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9일, 2순위는 10일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 홈플러스 건너편에 있다. 문의 189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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