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 | 0 | 경북도청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조감도. / 사진제 = 호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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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뽑는다.
호반건설은 2일부터 신입 100명과 경력 130명 등 23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입은 관리직과 기술직을 뽑는다. 경력은 본사 관리직과 현장 기술직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건설사 퇴직자를 채용해 정년 뒤까지도 근무할 수 있는 감독관제를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서류접수는 호반건설 채용사이트(recruit.ihoban.co.kr)에서 2~13일까지 받는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중 1·2차 면접을 거쳐 발표한다.
앞서 호반건설은 상반기에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노충종 호반건설 인사팀장은 “39개 사업장에서 3만5000가구 규모의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29개 사업장이 예정돼 하반기 채용을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