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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원종 ‘중년의 중후한 미소’(신스틸러 페스티벌)

[포토]이원종 ‘중년의 중후한 미소’(신스틸러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5. 09. 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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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이 2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신스틸러(Scene Stealer)란 영화나 드라마에서 훌륭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으로 장면을 압도하는 배우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남포동, 윤제균, 고수희, 기주봉, 김뢰하, 김성오, 김정태, 박철민, 박혁권, 안길강, 오달수, 오광록, 유해진, 이문식, 이미도, 이원종, 이재용, 이준, 이철민, 장광, 정만식, 정석용, 진경, 황석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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