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 올해 매출액은 888억원(+43.5% YoY), 순이익은 76억원으로 2년간 누적적자 55억원을 뛰어넘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 - 중국/미국의 금융IC칩 교체수요 집중공략과 공장 및 대형쇼핑몰 In-door LBS(Location Based System) 시스템 구축에 주목할 필요 - 미주향 스마트카드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진출과 신사업인 LBS플랫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
△넥센타이어 - OE(Original Equipment) 타이어 비중 증가, 고수익 제품인 UHPT(Ultra-High Performance Tire) 비중 증가 등 제품믹스 개선과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관세 부과에 따른 수혜가 하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저유가에 따른 주행거리 증가로 유발되는 타이어 교체수요는 글로벌 타이어 수요 둔화를 일정부분 보완할 전망
△대교 - 사교육비 감소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러닝센터 확대 추세, 중국어 학습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외형 축소국면 탈피 - 눈높이 사업부의 턴어라운드, 차이홍 중국어의 저변 확대, 소빅스 매출 회복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실적 회복 예상 - 높은 자산가치와 배당성향, 우수한 현금흐름 및 재무 건전성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케미칼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4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 식각액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 확인 - LCD용 신너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80%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 진출로 매출처 다변화. 하반기에도 중국 자회사의 높은 성장세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로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삼광글라스 - 글라스락을 중심으로 내수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 북미 등 해외 매출도 금년 하반기부터 성장성을 회복할 전망 - 2014년 적자를 보였던 유리병 부문의 수익개선과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 지속 예상
△MDS테크 - 임베디드 시스템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소프트 전문기업으로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 카 개발 경쟁 가속화에 따른 수혜 예상 - 다양한 산업들과 IT와의 융합화를 감안할 때 임베디스 소프트웨어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따른 구조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산 SW를 대체하는 국방사업 수주 확대와 고객사의 빅데이터 도입 확산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내재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현대위아 - 중국 자동차 수요 둔화와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감소로 수익성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증설과 점유율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 엔진 믹스 개선와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성장성,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자 - 2분기 IT제품 수요의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 반도체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20나노공정 비중이 4분기 70%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세 지속 예상 - 하반기 시스템LSI부문의 실적 개선, 역사적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 우호적인 환율 환율, 주주환원정책 실시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투자매력도 제고 가능성 상존
△강원랜드 - 환경가전 렌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환경가전 렌탈 부문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렌탈 가입자 순증세와 ARPU(가입자당 평균 렌탈요금) 상승세 지속 예상 - 외부 변수에 강한 비즈니스 및 수익 구조, 안정적인 국내외 성장 모멘텀, 판매채널 다각화, 배당 매력도, 해외사업의 잠재력 등을 주목할 필요
△LG생활건강 - 2015년에도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면세 매출호조와 방문판매 매출증가로 화장품 부문의 실적은 개선세 지속 예상 - 화장품 면세채널과 중국사업 정상화,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의 경쟁완화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주목할 필요
△AJ렌터카 - 메르스와 관련된 단기 렌탈 감소는 일시적. 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의 성장세, 법인 고객 수요 증가, 리스차 수요 흡수 등으로 렌터카 시장의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 - 보유 자동차의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상태로 렌터카 시장의 장기 성장성, 중고차 사업부문의 이익성장 및 해외진출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코웨이 - 환경가전 렌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환경가전 렌탈 부문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렌탈 가입자 순증세와 ARPU(가입자당 평균 렌탈요금) 상승세 지속 예상 - 외부 변수에 강한 비즈니스 및 수익 구조, 안정적인 국내외 성장 모멘텀, 판매채널 다각화, 배당 매력도, 해외사업의 잠재력 등을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