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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대세밴드 혁오, 이젠 광고 모델까지?

‘무한도전’ 대세밴드 혁오, 이젠 광고 모델까지?

기사승인 2015. 09. 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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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혁오 등장 '#왕맛드립' 캠페인 광고 공개
[팔도왕뚜껑] 혁오편(1컷)
팔도는 올해로 출시 25년을 맞아 더욱 진해지고, 더욱 쫄깃해진 ‘왕뚜껑’의 맛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왕맛드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왕맛드립 캠페인’은 ‘왕뚜껑’ 제품을 맛본 후 그 느낌을 자신의 SNS(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왕맛드립을 달고 글로 남기는 캠페인이다.

‘왕맛드립’은 ‘왕뚜껑’의 맛을 드립치다‘의 약자로 ’드립‘은 온라인에서 사물이나 현상을 즉흥적이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왕맛드립’ 드립왕을 뽑는 ‘#왕맛드립 챌린지’ 온라인 이벤트는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왕맛드립 캠페인’ 사이트(www.wangdrip.kr)에서 진행되며, 반드시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왕맛드립’을 남겨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주에 한 번씩 공감(좋아요)을 가장 많이 얻은 16팀을 선발해 ‘왕뚜껑’ 1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팔도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세 밴드로 떠 오른 ‘혁오’를 모델로 한 ‘#왕맛드립 캠페인’ 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밴드 혁오 멤버들의 특징을 잘 살려 ‘왕맛드립’을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밴드 혁오 멤버들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왕뚜껑’ 제품을 먹은 후 가장 말이 느리고 말수가 적은 멤버 오혁이 “음... 이거는 말이 빨라지는 맛이에요”라고 ‘왕맛드립’을 하고, 다른 멤버가 “더 빨리”라고 말하자 점점 말의 속도를 높인다는 내용이다. 끝에는 ‘다음 왕맛드립은 누구?’로 끝을 맺으며, 다음 광고모델을 궁금케 한다.

팔도는 9월 중순에 새로운 모델로 2, 3차 ‘#왕맛드립 캠페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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