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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금호’ 4일 견본주택 개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금호’ 4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15. 09. 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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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신금호 조감도
e편한세상 신금호 조감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4일 ‘e편한세상 신금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한다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일원 금호15구역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 등 207가구가 공급된다.

편리한 교통은 이 아파트의 자랑거리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5호선 신금호역을 이용해 시청·광화문 권역까지 1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해 강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데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외곽지역 진출입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동산초교·금호초교·금북초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교 6곳, 중학교 3곳, 고교 3곳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 ‘금호고등학교’가 2017년 3월 개교할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금호동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특히 신금호역 주위에서 신금호역과 가장 가까이에서 초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며 “고등학교 신설로 인한 개발호재와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돼, 우수한 청약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되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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