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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사 맛&멋] 홍성의 가볼만한 곳, 그림이 있는 정원 #2

[나이가사 맛&멋] 홍성의 가볼만한 곳, 그림이 있는 정원 #2

기사승인 2015. 09. 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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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멋진 삼색벤치입니다.

 

 

 

 

 

 

 

전망대가 있는데, 배가 부르고 계단으로 되어있어 집사람이 패스시킵니다.

 

 

 

 

 

 

 

대신 이런 꽃길을 걸으며 즐거워합니다.

 

 

 

 

 

 

 

자연석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 모습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잔디밭이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과 오면 정말 좋겠더군요.

 

 

 

 

 

 

 

아주 건강한 소나무를 보고 있으니 재선충 피해가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오밀조밀 하면서도 아주 좋은 곳에 있는 벤치가 맘에 듭니다.

 

 

 

 

 

 

 

소나무가 이렇게 자라는 모습도 있더군요.

 

 

 

 

 

 

 

이 깔끔함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말 잘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멋진 그림과도 같았습니다.

 

 

 

 

 

 

 

담아내기 까다롭지만, 엄청난 꼬임의 소나무입니다.

 

 

 

 

 

 

 

블친 이신 늘봄님이 언제 이곳에 카페를 여신건지.

 

 

 

 

 

 

 

제주의 방사탑과 같은 모습도 있습니다.

 

 

 

 

 

 

 

저 벤치에 앉아 책을 봐도 좋고, 생각에 잠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늘봄 카페로 향합니다.

 

 

 

 

 

 

 

이날 제 시선을 가장 많이 잡아당긴 소나무의 모습들입니다.

 

 

 

 

 

 

 

냉방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음료로 마무리 하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집사람이 오랜만에 봤다는 멘드라미와 인사 나누고 다음 목적지를 향합니다.

 

 

 

 



작성자: 나이가사
출처 : http://blog.daum.net/m9419/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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