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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사 맛&멋] 홍성의 가볼만한 곳, 만해 한용운대선사를 찾아서 #1

[나이가사 맛&멋] 홍성의 가볼만한 곳, 만해 한용운대선사를 찾아서 #1

기사승인 2015. 09. 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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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정원을 떠나 홍성의 인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바로 만해 한용운 생가지입니다.

 

 

 

 

생가지와 만해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별채의 모습으로 보이는 초가집이 있습니다.

 

 

 

 

만해 대선사 동상과 님의 침묵 한 구절이 적혀있습니다.

 

 

 

 

산자락 닿아 있는 곳에 생가가 있습니다.

 

 

 

 

물론 복원된 모습이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전대법륜(轉大法輪) “진리는 쉬지 않고 수레바퀴처럼 구른다.”라는 뜻이랍니다.

 

 

 

 

님의 침묵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불은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박한 소품이 방안에 있었습니다. 옆의 액자는 3.1 독립선언서입니다.

 

 

 

 

옆 뜰에 생가지란 표지석이 있습니다.

 

 

 

 

만해사로 향해봅니다, 금문(禁門)과 마주 하게 됩니다.

 

 

 

 

금문을 들어서면 만해사기 보이는데,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선사의 모습을 뵙고 참배합니다.

 

 

 

 

금문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옥중에서 기술한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의 첫머리랍니다.

 

 

 

민족시비공원이 함께 있어 그 의미가 더해집니다.

 

 

 

복종이란 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이란 백성과 조국을 의미하겠지요.

 

 

 

저 동그란 모습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손 김동욱 문학비가 있습니다. 자조의 구절이 새겨져 있습니다.

 

 

 

공약삼장도 묵묵히 서있습니다.

  

 



작성자: 나이가사
출처 : http://blog.daum.net/m9419/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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