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손장우, 심이영·이용준과 다정한 모습 포착 ‘귀요미 등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 손장우, 심이영·이용준과 다정한 모습 포착 ‘귀요미 등극’

기사승인 2015. 09. 05.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어머님은 내 며느리' 손장우

 '어머님은 내 며느리' 손장우가 아침 안방극장의 귀요미로 등극했다.


4일 티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 북에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촬영 현장에서 만난 아역배우 손장우 군. 귀엽고 귀엽고 또 귀여운 손장우 군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풍덩~ 빠져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손장우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배우 심이영, 이용준, 아역 이유주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손장우의 귀요미 스타일. 라면땅 같은 뽀글뽀글 머리와 동그란 안경테 착용 스타일은 그의 극 중 캐릭터인 동우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아침 안방극장의 활력을 불어 넣으며 '귀요미'로 등극하게 한 것.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현주(심이영)의 아들이자 의젓하고 총명한 대인배 동우 역을 맡고 있는 손장우는 이와 관련해 "감독님과 연기자 선생님들의 예쁨과 가르침을 받으며 배우면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열심히 촬영할게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