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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진기주, 도서관 밝히는 캠퍼스 여신…최지우 지원군 등장

‘두번째 스무살’ 진기주, 도서관 밝히는 캠퍼스 여신…최지우 지원군 등장

기사승인 2015. 09. 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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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진기주

진기주가 자체발광 청순 미모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출연하는 진기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진기주는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보고 과제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흰 셔츠에 레드 가디건을 입고 새내기 여대생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대생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웨이브 헤어와 빛나는 무결점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남심을 녹이는 상큼한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진기주가 분한 캐릭터 박승현은 우천대학교 15학번 인문학부의 풋풋한 새내기이자 하노라(최지우 분)의 동기생으로,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대학 공부도 열심히 매진하는 모범생으로 등장한다. 노라의 힘든 대학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진기주는 “매 씬 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준비해도 막상 촬영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그리고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배우 분들과 감독, 스태프 , 틈날 때 조금이라도 피로 풀어드리려고 다가가면 잘 받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노라를 도와주는 학생이 나오길 기다리는 반응들을 봤다. 승현이가 큰 힘이 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감정표현이 크지 않은 성격이지만 밝고 명랑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스무살 승현이 예쁘게 지켜 봐달라”고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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