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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5일 ‘더컬렉션’서 성유리의 쏘울 울트위드 풀코드 론칭

GS샵, 5일 ‘더컬렉션’서 성유리의 쏘울 울트위드 풀코드 론칭

기사승인 2015. 09. 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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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울트위드 풀코디 세트
GS샵(www.gsshop.com)이 자체브랜드(PB) ‘쏘울(SO.WOOL)’의 2015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5일 패션전문 프로그램 ‘더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쏘울’은 GS샵이 2012년 첫선을 보인 울 전문 브랜드로, 호주양모협회 본사와 단독 MOU를 체결하고 협회에서 인정한 메리노울을 공급받아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남녀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는 호주·이탈리아·페루 등 세계 각지의 캐시미어·타즈마니아 울·비큐나·알파카 같은 프리미엄 소재를 다양하게 발굴·적용했다. 또한 기존에 코트·재킷·티셔츠 등 상의 위주로 판매하던 것에서 바지·머플러·풀코디 세트 등을 새롭게 추가해 아이템을 다양화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모델로 배우 성유리를 발탁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와 영상물을 선보이며 더욱 새로워진 쏘울을 보여주고 있다.

5일 오전 9시20분부터 시작하는 ‘더컬렉션’에서 첫 공개하는 ‘쏘울 울트위드 풀코드세트’는 트위드 재킷과 핀턱 슬랙스 바지를 한 세트로 구성해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블랙·네이비·버건디 등 세 가지다.

GS샵 패션의류팀 이미화 팀장은 “쏘울을 통해 그동안 홈쇼핑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옷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래 두고 입어도 가치가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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