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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박기동 사장, 보령 LNG인수기지 점검

가스안전公 박기동 사장, 보령 LNG인수기지 점검

기사승인 2015. 09. 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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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LNG인수기지2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4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 보령LNG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가스시설의 공정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령LNG터미널은 SK와 GS사의 자가소비 및 발전소용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공사가 시작됐다. 현재 약 75%의 공정진행으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보령LNG터미널의 주요시설은 약 17만5000평의 부지에 LNG 저장탱크 3기(20만 ㎘), LPG 저장탱크 1기(4.5만톤)와 10만톤급 규모의 선박접안시설로 터미널의 LNG저장탱크는(총 60만 ㎘) 국가 전체저장량(1320만 ㎘)의 약 4.5% 수준이다.

이날 박 사장은 “보령터미널은 중요한 국가기간시설이므로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감리로 안전한 기지 건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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