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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도봉치안 2015, 그리고 미래’ 개최…민·관·경 협력치안

도봉경찰서, ‘도봉치안 2015, 그리고 미래’ 개최…민·관·경 협력치안

기사승인 2015. 09. 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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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올 상반기 근린치안 전국 1위”

서울 도봉경찰서(서장 윤성혜)는 3일 ‘도봉치안 2015,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대표·자치단체·협력단체 등 25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도봉경찰서


  서울 도봉경찰서(서장 윤성혜)는 3일 도봉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도봉치안 2015,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대표·자치단체·협력단체 등 250명을 초청해 지역치안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치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소년비행예방, 안전한 공원을 위한 합동순찰 등 활발한 협력치안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경찰 등 20명에 대한 감사장 전달, 협력치안 우수사례 및 경찰활동 홍보, 경찰서 주요 치안성과 및 중점 추진시책 홍보와 함께 도봉서 기타동아리 ‘셔플’의 연주, 테너 김영석 공연, 서울경찰홍보단의 난타, 마술 공연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같이 이루어져 참석한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성혜 서장은 “도봉경찰서가 올 상반기 근린치안 전국 1위를 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고, 더불어 도봉구가 안전한 마을이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었던 것은 민·관·경 협력치안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적인 주민의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다.


윤성혜 도봉경찰서장. /사진=도봉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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