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둘 더 낳고 싶어, 딸에게 형재애 알게 해주고 싶다"/박시연 둘째 임신 사진=박성일 기자 |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해 노컷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박시연은 둘째 출산 계획에 대해 "여자들은 커가면서 자매애가 생긴다. 내 딸에게는 성별은 상관없이 형재애를 알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있다. 가능하면 둘은 더 낳고 싶고, 아니라면 하나라도 더 낳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4일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는 4일 "박시연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