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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향해 “진심이 전달되길 바라” 훈훈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향해 “진심이 전달되길 바라” 훈훈

기사승인 2015. 09. 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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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석훈
 SG워너비 이석훈이 예비신부 최선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석훈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선아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석훈은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석훈은 "혹시나 그런 게(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석훈은 "방송을 통해 그녀에게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애정어린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석훈은 최선아와 지난 2011년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미팅 프로그램에서 만나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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