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일반인이 화제다.
지난5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는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사는 첼시 마르(24)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안젤리나 졸리와 닮은 외모로 가는 곳마다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마르는 "안젤리나 졸리와 닮은꼴로 불리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솔직히 내가 안젤리나 졸리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키가 155cm 정도인데 모델 일을 하기에는 작다. 그에 비해 안젤리나 졸리는 167.5㎝나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