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스윙스 의가사제대, 다소 마른 군복차림 새삼 화제

스윙스 의가사제대, 다소 마른 군복차림 새삼 화제

기사승인 2015. 09. 12. 11: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스윙스/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의가사 제대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군복 차림이 화제다. 


스윙스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면회 중”이라며 “아 맞다. 4개월 차 내 후임으로 슈주 신동 이병 3군사령부 군악대에 2주전에 왔음. 선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소 마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고 의병 제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나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