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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미모 보니…'여배우 미모' 눈길 /추신수 시즌 18호 홈런, 추신수 홈런, 사진=추신수 아내 페이스북 |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8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가운데 추신수의 아내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나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특히 하원미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여배우 못지 않은 우월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하원미씨와 6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 홈런으로 선취점을 장식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왼손 선발 투수 펠릭스 두브론트의 초구 빠른 볼(시속 146km)을 퍼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