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결별설, SM 공식 사내커플~ 다른 소속사 '사내커플' 누가 있을까? /사진=백현 인스타그램(왼쪽), 태연 인스타그램 |
태연과 백현은 SM 공식 1호 사내커플로 당시 3살 연상연하 커플이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5일 태연 백현의 결별설에 다른 소속사 사내 커플에게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배우 조은지는 자신의 소속사 프레인 TPC의 대표와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2009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결혼에 골인하며 6년 열애 결실을 맺었다.
키이스트 대표 수장이자 한류스타 배용준은 최근 소속 배우 박수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소이현 인교진 역시 키이스트 소속으로 사내 커플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이하늬는 공개 연인 윤계상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연인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